서대문구,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 ‘서대문 내품애(愛)센터’ 개소
◆유기견 보호실, 상담실, 놀이실, 목욕·미용실, 체험교육장, 실외놀이터 갖춰 ◆유기 동물 보호·입양 상담, 동물 문화교실,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 등 진행 서울 서대문구가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서대문 내품애(愛)센터’(모래내로 333)를 조성하고 4월 17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연다. 센터는 지상 3개 층에 총면적 760㎡ 규모로 ▲1층에는 보호실(최대 18마리의 유기견 보호), 상담실, 놀이실, 목욕·미용실 ▲2층에는 체험교육장, 커뮤니티룸 ▲옥탑 층에는 실외놀이터(교육장) 등이 들어섰다. 이들 시설을 바탕으로 센터는 유기 동물 보호와 입양 상담, 분양 관리, 반려동물 관련 교육, 동물 문화교실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인 모임을 지원하고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을 추진..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