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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210

국립중앙박물관 등 공공시설 48곳, 청년 예식공간으로 개방 ◆2027년까지 200곳으로 확대…청년 원하는 공간 지속 발굴 ◆7월부터 검색·예약·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 제공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공공시설 48곳이 올해 추가로 개방된다. 또 다음 달부터는 ‘공유누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부는 26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예비부부들이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 2024. 6. 27.
가평 프리미엄 글램핑장 글램탐다오, ‘70미터 라군풀장’ 개장 가평 설곡리에 위치한 프리미엄 글램핑장 ‘글램탐다오(Glam Tamdao)’가 70m 길이의 라군풀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글램탐다오의 ‘70m 라군풀장’은 현존하는 국내 글램핑장 라군풀장 중 최장으로, 총 150톤의 담수를 저장하고 있다. 미온수로 온도를 유지하는 시스템과 정화순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날씨와 낮밤에 상관없이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물놀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개별 숙소와 라군풀장이 연결돼 있는 만큼 방문객들은 글램탐다오에 머무는 동안 리조트의 편안함과 자연 속의 캠핑 감성을 동시에 만끽하게 된다. 특히 ‘70m 라군풀장’의 개장으로 어떤 곳을 바라봐도 주변을 둘러싼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라군풀장의 에메랄드빛 파스텔톤 컬러가 시야를 가득.. 2024. 6. 25.
서울시, 예비부부 ‘추가요금’ 피해 예방…결혼 준비 체크리스트 제작 ◆본식‧스드메 관련 ‘체크리스트 110선’, 계약 전 숙지해야 할 ‘소비자 유의사항’ 개발 ◆피해다발 항목 꼼꼼하게 확인, 누락 항목 추가 기재 및 증빙자료 보관 등 필요 ‘깜깜이 웨딩 계약’으로 인한 예비부부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결혼 준비 관련 피해사례조사 결과 약66%(543건)가 계약 해제‧해지‧위약금 관련이었다며 건전한 예식문화안착을 위해 ▴예비부부가 알아야 할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110선과 ▴계약 전 숙지해야 할 소비자 유의사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서울시민의 예식업․결혼준비대행업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825건으로 전년 대비(’22년 805건) 2.5% 증가했다. 업종은 예식장이 54%(447건)로 가장 많았고, 피해.. 2024. 6. 21.
완주군,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파격 추가 숙박할인 이벤트 무더위가 시작된 6월, 완주군 숙박시설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완주군은 문체부가 주관하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파격적인 추가 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행·여가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손을 잡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 여름 완주여행 어때! 완주숙박 페스타'를 주제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숙박시설은 여기어때 플랫폼에 등록된 호텔, 모텔, 캠핑, 펜션, 농촌체험마을 등 전체 79개소이다. 할인 지원은 7만 원 이상으로 숙박시설 결제 시 문체부 지원 '여행가는 달' 할인쿠폰 3만 원권과 추가로 완주군에서 지원하는 2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로 결제 시에는 카드사별 최대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완주숙박 예약은 여기.. 2024. 6. 18.
해수부-문체부,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항만·관광 기반 확충, 관광상품 고도화 등 4가지 전략 추진 정부가 방한 관광객의 수도권 편중과 연안지역 소멸 위기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관광·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에 2027년까지 방한 크루즈 관광객 연 100만 명, 관광객 소비지출 약 28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항만·관광 기반 확충, 관광상품 고도화, 기항지 유치 확대, 산업 친화적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표적인 해운·관광 융합산업인 크루즈는 최근 방한 관광객의 수도권 편중과 연안 지역 소멸 위기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해수부·문체부에 따르면 세계 크루즈 관광 시장은 2019년 대비 107%의 성장.. 2024. 6. 18.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시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 주의 낙타접촉 자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 수칙 철저 준수 질병관리청은 이슬람 성지순례(6월 14일 ~ 6월 19일) 시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객들에게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메르스는 낙타 접촉 또는 선행감염자와의 접촉이 주요 전파 원인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낙타 타기, 생낙타유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섭취 등의 낙타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진료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질병청은 감염병 관리를 위해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및 성지순례 대행기관의 협조를 통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입국 시 검역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조기발견을 위한 신고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매년 180여 개국 200만~300만 명이.. 2024. 6. 7.
인천만의 테마가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출시 로컬매력 가득한 인천 워케이션·살아보기 상품 출시 인천만의 테마가 있는 2024년 체류형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을 위해 2023년 민간중심 체류형 관광 육성 체계를 수립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차 공모전을 개최해 총 4개의 상품을 선정했다. 섬 지역을 제외한 인천에서 2박 이상 체류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관광을 체험하는 체류형 상품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인천 올드앤뉴(Old&New) 워케이션 ▲인천 무의도 더휴일 워케이션 ▲강화 잠시섬과 더불어 올해 새롭게 선정한 ▲개항장 오디너리 타운 등 체류형 상품 운영을 통해 1,5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된 3개의 상품을 통해 모두 1,148명이 인천을 경험한 바 있다... 2024. 6. 5.
모두투어, 5월 해외여행 15만 5000명…전년 보다 54% 증가 뚜렷한 회복세 보이는 중국… 전년 동기 대비 1017% 증가 모두투어의 5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15만 5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4%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의 해외 패키지 송출객수는 8만4616명, 항공권은 7만3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36%, 81% 증가했다. 1분기와 비교해 비성수기로 여겨지는 5월의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전월 대비 소폭 감소세를 보였지만 여름 성수기를 앞둔 하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은 6월 14%, 7월 22%, 8월 23%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43%), 일본(19%), 중국(18%), 유럽(11%), 남태평양&미주(10%) 순으로 동남아 지역의 강세가 이어졌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며 뚜.. 2024. 6. 5.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 모집 창녕에서 체류하며 여행하고 경비 지원도 받고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창녕군의 주요 관광지인 창녕구경(9경)과 국가 유산, 숨겨진 관광자원을 방문하거나 체험하고,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를 통해 이를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팀별 1∼2명으로 구성된 10팀이다. 여행 기간은 7∼8월 중 6일∼30일간(5∼29박)이며, 선정자에게는 팀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7∼10만 원 이내의 체험비를 실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창녕군 ..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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