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서울 20개 한강다리서 총 5,341건 자살시도 발생
◆김재진 의원, 매년 증가하는 한강다리 투신 예방대책 마련 요구 ◆마포대교 26.5%, 잠실대교 8.3%, 한강대교 7.6% 자살시도 많아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위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제327회 정례회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20개 한강다리에서 발생하는 자살시도와 관련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정밀한 사고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한강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강다리에서 총 5,341건의 자살시도가 발생하였으며, 수난구조대의 등 구조활동으로 97.2%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개의 한강다리 중 마포대교 26.5% (1,428건), 잠실대교 8.3%(448건), 한강대교 7.6%(408건)로 자살시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2022년에는 1,893건의 자실시도가 발..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