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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 상담 657건, 구급 출동 258건, 생활안전 28건 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 하루 평균 1,727건의 119신고를 접수했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연휴 기간 119신고는 총 10,365건으로 하루 평균 1,72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병원·약국 안내 등 구급 상담이 일 평균 65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 출동이 258건, 생활안전 28건, 구조 27건 순이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23.2% 감소한 수치다.
대구소방은 연휴가 길어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이나 나들이객들이 분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19로 신고하면 응급처치와 응급 질환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도 24시간 받을 수 있으니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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