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의원, 최근 4년간 스토킹 신고 85,881건으로 482% 증가
스토킹 전자장치부착제도 예산 1억 9,400만원 중 5,000만원만 반영 최근 구미에서 4개월에 걸친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을 세 차례 신고했던 여성이 결국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공분을 사고 있다. 윤종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12신고시스템 내 ‘스토킹’ 코드 신설 이후, 스토킹 신고건수는 2019년 5,468건, 2020년 4,515건, 2021년 14,509건, 2022년 29,565건, 2023년 31,824건이다. 2019년부터 2023년 스토킹 신고 건수는 482% 증가하였고 총 신고건수는 85,88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토킹 신고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 대상 또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10월 기준, 스토킹 전자장치 112..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