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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지역·경제

대전 산서초등학교, 행복 가득 산서 텃밭 가을잔치 개최

by 시사상조신문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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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공감 텃밭 퀴즈와 친환경 체험으로 하나 되는 산서교육가족

대전 산서초등학교는 10월 14일 본교 텃밭과 다목적체육관(산서마루)에서 전교생과 마을이 함께하는 산서 가을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서초등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올해로 4년째 생태전환교육 초록꿈마당 사업을 추진하며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산서초는 매해 수확의 계절 가을에 학생들과 함께 한 해 동안 학생들과 교직원이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가꿔온 텃밭의 작물을 수확하고 텃밭에서 자란 각종 채소와 관련된 활동을 체험하는 텃밭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텃밭 잔치는 산서마루, 운동장, 텃밭 등 교내 여러 공간을 활용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오전 산서마루에서 사물놀이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축하 영상과 학생들이 제작한 텃밭 쇼츠 상영이 이어졌으며, 학생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텃밭 퀴즈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생생한 농사 경험과 추억을 들으며 세대를 넘어 소통했고, 이는 서로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운동장에 마련된 친환경 부스에서는 '커피박 화분 만들기'와 '천연 손수건 염색' 체험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자원 순환과 자연의 가치를 배웠다. 또한,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는 간식 체험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설치된 빈백 쉼터에서 가을 날의 햇살과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오후에는 전교생과 전 직원이 다 함께 텃밭에 모여 봄부터 키운 고구마를 수확하고 나누는 활동이 이어졌다. 다 함께 흙을 만지고 땀 흘려 얻은 수확물을 통해 협력과 나눔의 기쁨을 체험했다.

산서초등학교 이선주 교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수확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마을 어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환경적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마을 교육 생태계의 중심이 되어 아이들이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조•장례 특수전문지 (시사상조신문) http://www.sisasangj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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