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고령 사회’ 진입한 우리나라… 봉안시설 포화 문제 발생
◆영구 안치 가능, 다양한 안치 시설 등을 갖춘 아너스톤을 해답으로 제안
품격 있는 봉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50년 전통의 복합 장지 기업 용인공원 아너스톤이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이슈가 되고 있는 봉안시설 포화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지난해 12월 23일 기준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 1286명의 20%를 돌파했다. 국제연합(UN) 기준에 의하면,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자 인구 비율이 20% 이상을 넘어가는 경우 ‘초고령 사회’로 구분된다.
초고령 사회는 노년층 비중이 커지면서 사망자 수도 자연스레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전국 봉안시설이 대부분 포화 상태에 접어들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 심지어 일부 봉안시설은 포화율이 90%에 달해 조만간 만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곳에 있는 유골마저 안치 만료 기간이 끝나가면서 대규모 이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처럼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마지막까지 존엄한 이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미리 죽음 이후 상장례 절차에 대해 숙고가 필요하다. 현재 봉안당에 모시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안치 기간 만료 이후 고인을 보관할 장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어떤 봉안시설에 모실지에 대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은 직계존속 승계를 통한 영구 안치가 가능해 안치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이장 문제를 걱정할 부담이 없다. 또한, 유족들의 선호를 배려한 다양한 안치 옵션과 2만 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의 최고급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고인을 한층 편안하게 모실 수 있다.
아울러 전국에서 유일한 5성급 호텔 시설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인 150m2(약 50만 평) 매장묘, 봉안묘, 수목장, 봉안당 등 다양한 장묘 환경을 갖췄으며, 상장례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24시간 밀착 케어가 가능하다. 삼우제, 49재, 생일, 기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추모 테이블 ‘아너스테이블(Honor’s Table)’ 서비스와 유가족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추모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용인공원이 만든 상조 브랜드인 온유상조에서는 새로운 장례 서비스인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와 장례와 장지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올인원 상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인만을 위한 공간을 설계하고 고인의 생의 삶을 담은 서비스로 유가족과 조문객 모두가 고인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는 고인의 메시지를 담은 ‘고인 맞춤형 현수막’과 고인을 기리는 ‘추모 테이블’, 고인에게 전하는 ‘감사 카드’, 고인의 생을 담은 ‘디지털 추모 영상’ 등을 제공해 고인의 삶을 추억하는 따뜻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온유상조는 상담만 받아도 해당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위로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건강히 사는 것은 물론,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까지 하나의 과제가 되었다”며, “나, 혹은 가족을 봉안당에 모실 땐 안치 기간과 내부 시설,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등 다각도로 살펴본 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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