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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활 맞춤형 서비스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양평군이 올해도 지역사회 내 복지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나눔사업’(이하 ‘달고나’)을 추진한다. 2025년 ‘달고나’ 사업은 옥천면 신복1리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요일별 찾아가는 생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고나’는 요일별 ▲주거·생활개선이 필요한 가구에게 ‘해피좋은 이웃들’의 재능기부로 소소한 집수리와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 ▲고령 및 장애 등으로 가사활동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이동세탁(동절기 가구 방역 및 침구살균 지원) 서비스 ▲취약계층 대상 음식 나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와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교육 등으로 운영되며, 특히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과 스마트폰 교육은 위기이웃 발굴 지원과 더불어 주민들의 일상복지 증진을 위하여 2025년 신설되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달고나 사업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안전망 기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민·관이 앞으로도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고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가구나 마을이라면 언제라도 각 읍·면 복지팀 또는 양평군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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