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충청북도는 23일 음성휴게소(남이방향) 내 음성명작 브랜드관에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 판매를 개시했다. 이날 충청북도, 운영사(태아산업),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보성일억조코리아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입점행사를 가졌다.
못난이 캔김치는 배추, 고춧가루 등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김치로, 2종류(일반 썰은김치, 볶음김치)로 구성돼 있다.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해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해 선물 및 여행용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음성휴게소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못난이 포기김치 입점 및 타 휴게소에도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충청북도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http://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728x90
'시사종합 > 지역·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룡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0) | 2024.07.25 |
---|---|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모든 아동 출생통보·보호출산제 시행 (0) | 2024.07.24 |
광주 서구, 고립·고독 이웃 없는 착한 동네 조성 (2) | 2024.07.24 |
하동군 최초 시도한 '100원 버스' 경남도 확산 (0) | 2024.07.24 |
마포구, 35세 이상 임산부 누구나 의료비 50만원 지원 (0) | 202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