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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정치·사회

한동훈 법무부장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와 서울보호관찰소 방문

by 시사상조신문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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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은 11일(화) 서울 동대문구 소재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와 서울보호관찰소를 방문하여 전자감독 시스템과 대상자 관리감독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한 장관은 ▴전자감독 시스템 시연, ▴연내 개발 예정인 고위험자용 전자장치[스트랩 내장재 강화(7겹 —>15겹), 금속프레임 기반의 외형으로 훼손 욕구 억제 등] 및 고위험 1:1 감독대상자에 대한 행동관찰상황 등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감독대상자들을 관리하는 신속수사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다 촘촘한 보호관찰 및 대상자 관리를 위한 인력부족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범죄자들은 어느 나라에나 있지만,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그 나라의 역량이자 국격이다”며, “김근식 출소를 앞두고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큰 상황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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