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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사업추진을 위해 횡성읍 묵계리 군사시설 이전부지 내 분묘개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지난 8월 분묘 125기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9월 28일 1차 공고를 완료하였고, 11월 초에 2차 공고를 시행할 계획이다.
유연분묘에 대해서는 2022년 12월 27일까지 연고자 신고 후 협의 개장 및 보상을 추진하고, 신고가 없는 분묘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임의 개장 후 10년간 봉안(안치) 한다.
현재 사업구역 내 분묘 연고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홍보 현수막 게첨 및 이장 회의 설명 등을 통해 지속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지속적으로 연고자 파악을 하고 있지만, 공고 기간이 지나면 불가피하게 임의 개장을 해야 한다. 묵계리 군사시설 이전 부지 내 분묘 연고자께서는 적극적인 연락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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