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지사항2 장례 기본상식 및 조문·문상예절 ▶종교식 예절 - 기독교식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故人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후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 천주교식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故人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다음 준비된 향(긴 막대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끈다.(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는다.) 한쪽 무릎을 꿇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절을 올린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 향나무의 가루 향으로 만들어진 .. 2024. 12. 26.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 ‘추석 차례상 표준안 진설도’ 마련 ◆추석 차례상의 간소화: 기본 상차림은 9가지 음식으로 ◆“차례상 준비로 전 부치는 일은 이제 그만 하세요”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성균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이하 위원회)는 ‘제례문화 바로알기 사업’의 하나로 전통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9월 5일(월) 차례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례 전문가와 협의한 차례상의 표준화 방안을 발표한다.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는 성균관 총무처,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유교신문 관계자 및 학계의 의례 전문가로 구성됐다. 그동안 전통 명절인 추석과 설날의 차례상은 가정에서 지내던 제사상 차림을 기준으로 해오다 보니, 적지 않은 부담과 논란이 있었다. 이에 위원회에서 차례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례 전문가의 협의를 거쳐.. 2022. 8.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