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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및 장례뉴스/웰다잉·고독사·자살예방353

자살 예방, ‘생명존중을 위한 7대 종교 간담회’ 개최 생명존중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 및 협력방안 논의 보건복지부는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와 함께 6월 14일(화) 코리아나 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생명존중을 위한 7대 종교 간담회’(1부 행사)를 11시 40분, 학술토론회(2부 행사)를 오후 2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끼거나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 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종교계와 함께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간담회에서는 7개 종교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종교계 자살 예방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종교인평화.. 2022. 6. 15.
동작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스마트 돌봄 플러그’ 보급 확대 50세 이상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가구 100가구 선정해 돌봄 플러그 지원 서울 동작구 통계지표에 따르면 우리구 1인 가구는 86,139세대로 전체 186,419세대의 46.2%에 달하며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매년 늘어나는 1인 가구는 고독사 문제를 동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구는 257가구에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했으며 이 중 스마트 플러그를 통해 985건의 위험신호가 전송돼 ▲112, 119 긴급조치 ▲돌봄 SOS 서비스 연계 등 가구별 맞춤형 조치가 이뤄졌다. 올해 구는 50세 이상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가구 100가구를 추가 선정해 지원한다. ‘스마트 ..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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