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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및 장례뉴스/웰다잉·고독사·자살예방353

부산시,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추진…6개 구 공모 선정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 선정 ◆중구·서구·동구·사하구·수영구·사상구 등 6개 구 대상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상담·치료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시범사업에 나선다.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부산지역 6개 구가 선정되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독사 위험자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8월부터 오는 2023년 12월까지 1년 5개월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국비 1억9천500만 원을 포함해 3억9천만 원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중구, 서구, 동구, 사하구, 수영구, 사상구 등 6개 구이다. 사업 대상은 기존 실태조사 등을 통해 발굴된 사회적 고립 가구(고독사 위험.. 2022. 8. 10.
충남, 자살예방 협업 추진으로 자살률 낮춘다 충남도-시·군, 자살률 감소 위한 협업과제 보고회 개최…463개 과제 추진 점검 충남도는 지난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 주재로 각 실·과장, 16개 시군 보건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자살률 감소를 위해 경제·사회·일자리·의료·복지 등 도와 시군의 전 분야에서 자살예방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시책화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신규 과제 122건을 포함해 도 53건, 시군 410건 등 총 463건의 협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 도는 ▶자살 예방 홍보캠페인 추진 ▶재난피해자 자살방지 심리회복 지원 ▶산후울울증의 선제적 관리로 자살징후 제로화 ▶노인.. 2022. 8. 9.
강원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 춘천시, 강릉시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강원도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내에서는 춘천시와 강릉시가 시범사업 지역으로 참여하며, 지역별 인구특성을 고려한 밀착형 사업추진으로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상담, 치료,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춘천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기존에 구성된 돌봄본부 조직체계를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또한 공공의료시설과 연계하여 위험가구 발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50~69세 1인가구 및 실질적 1인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연계를 위한 전수조사, I인공지능을 활용한 이용자 .. 2022. 8. 6.
조은희 의원, 1호 법안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대표발의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은 국회 등원 후 1호 법안으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고독사는 주변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말하는데, 고령인구와 1인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어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은 33.4%이며, 65세 이상 노인 중 독거노인은 182만 4,0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증가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대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4월 고독사 문제와 관련해 국.. 2022. 8. 6.
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본격적 실시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확인, 생활지원 등 지방자치단체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 시행 보건복지부는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상담, 치료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9개 시·도를 선정해 8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 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고독사 예방의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그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분절적으로 추진되어왔으나, 이번 시범사업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고독사 예방을 새로운 정책 과제(아젠다)로 설정하고, 사업을 체계적으로 .. 2022. 8. 4.
도봉구보건소, ‘찾아가는 웰다잉 문화조성 인식개선 교육’ 실시 수강 희망하는 19세 이상 도봉구 주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7월 29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웰다잉 문화조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연명의료결정법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복지관을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치러진다. ▲1회차 초안산어르신문화센터(7월 29일) ▲2회차 창동어르신복지관(8월 16일) ▲3회차 도봉지역자활센터(8월 26일) ▲4회차 쌍문동어르신복지관(10월 12일) 순으로 진행된다. 어르신을 포함한 수강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도봉구 거주 주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연명의료결정제도’란 연명의료결정법(2018. 2. 4. 시행)에 따라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의사를.. 2022. 8. 1.
부산대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 행사 진행 “행복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연명의료결정제도’를 아시나요?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J동 성산홀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제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명의료’란 임종 과정의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만을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지난 2018년 2월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면서 본격화됐으며, 무의미하게 임종 과정 기간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 2022. 7. 29.
인천시, '1인 가구 자살예방사업' 시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우울 및 자살위험 등 정신건강에 취약한 1인 가구의 마음 건강을 돌본다.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3%에서 2020년 28.3%로 매우 증가했다. 4가구마다 1가구가 1인 가구인 셈이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신체·정신건강이 매우 열악한 수준으로 우울의심률·자살생각·자살계획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시민의 자살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에 취약한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심층 상담 및 심리지원을 제공하는 '1인 가구 자살예방사업'을 올해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다. 자살 고위험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효율적 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 2022. 7. 28.
인천시, 중장년 고독사 예방 위해 AI 케어콜 돌봄서비스 시행 내달 1일부터, 고독사 위험 4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인천시가 혼자 사는 중장년 가구에 인공지능(AI)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특이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 기반 비대면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내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중 5천 세대가 대상이다. 인구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고립이 심화됨에 따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인구총조사(통계청) 결과에 따르면 인천의 1인가구는 2015년 24만 명에서 2020년 32만 명으로 8만 명이 늘었으며, 1인가구(32만) 중 40세 이상 1인가구(16만) 비율은 6..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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