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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주소, 각종 기관명칭 등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돼
2024년 1월 18일부터 ‘전라북도’가 폐지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함에 따라 주민등록 주소, 각 기관의 명칭 등이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된다.
18일부터 전북도민의 주민등록 주소가 일제히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되고, 기관명칭도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으로 바뀐다.
기존에 전라북도로 표기된 도로, 하천, 관광, 문화재 등 안내표지판도 모두 특별자치도로 변경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행정구역 시스템 전환작업을 위해 1월 17일(수) 오후 5시부터 1월 18일(목) 오전 9시까지 각종 민원서류 발급이 중단된다. 또한 작업상황에 따라 중단시간은 연장될 수 있다.
또한 각 시스템별로 서류발급 개시 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니 필요한 민원서류가 있는 경우 사전에 발급받아야 한다. 또한, 무인민원발급 서비스의 경우, 17일 18시부터 18일 18시까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공무원의 경우, 관리 중인 각종 시스템에 대한 전환작업을 18일 08시까지 완료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해야 하며,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및 시군 소속 공무원은 변경된 행정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업무처리를 하기 위해 17일 11시부터 행정전자서명 인증서(GPKI)를 발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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