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모공원, 청명·한식 맞이 개장화장 확대 운영

 

청명·한식(4~5일) 개장화장 1일 최대 22구 운영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에서 운영하는 천안추모공원은 청명·한식기간(4.4. ~ 5.) 화장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회차를 확대 운영한다.

공사는 개장유골 화장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4월 4~5일 이틀간 운영회차를 5회에서 6회로 증회하여 하루 최대 개장유골 22구를 화장하는 등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 포털 사이트‘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며, 화장 예약 가능일은 화장일 기준 15일 전 부터로 4월 4일 예약은 3월 21일 0시, 4월 5일 예약은 3월 22일 0시부터 가능하다.

신광호 사장은 “청명‧한식기간 동안 원활한 화장 진행을 위한 특별운영 운영 대책을 수립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편리 하게 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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