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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및 장례뉴스/상조166

늘곁애 라이프온 부산상조, 계약해지 시 방문으로 '고객 불편' 가중 가입은 전화 및 인터넷으로 간단, 해지는 서류지참 후 당사에서만? 상조회사 1호인 '늘곁애 라이프온'(구. 부산상조)이 해약을 요구하는 회원에게 서류 지참 후 당사에 방문해야 해지가 가능 하도록 하고 있어 소비자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상조서비스는 모집인(영업사원)을 통해 회원을 모집해 매월 일정금액의 불입금을 받은 후 이에 대한 대가로 장례 등 행사와 관련된 용역과 물품 등을 제공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영업사원이 회원을 가입시킬 때는 회원이 있는 곳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 계약서에 싸인을 받거나 또는 전화 및 인터넷으로 빠르고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일부 상조회사에서 계약해지 시 해약을 지연하기 위한 수단으로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가 불편을.. 2022. 6. 14.
더리본, 모집인이 가입자 명의 도용 후 계약서 위조 무단출금 타상조서 근무하다 이직한 설계사가 계약자도 모르게 회원 가입시켜…더리본 측은 '침묵' 상조업체 '더리본(주)'(구. 케이엔엔라이프)가 타상조회사에서 근무하던 설계사가 이직하면서 회원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해 계약을 진행했지만 '더리본' 본사 측은 본인 확인절차도 없이 고객의 돈을 무단으로 인출해 논란을 빚고 있다. A씨 어머니는 몇년 전 B상조 설계사(모집인)로부터 상조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고 상조서비스에 가입 후 46회차 까지 납부했다. 하지만 당시 가입을 권유했던 담당설계사가 금년 3월 상조회사를 이직했다며 "B상조에서 납입한 금액 46회차 납입금을 아무 손해 없이 이관할 수 있다"며 B상조의 해약을 유도했다. 계약을 해지하는 과정에서 해지수수료의 손해금이 발생했다 이후 5개월 쯤 지난 후 잘 알지도 .. 2022. 6. 13.
효경라이프·케이비라이프, 공정위 '심사관 전결 경고' 효경라이프, 부당한 표시광고…케이비라이프, 할부거래법 위반 ◆효경라이프, 부당한 표시광고 효경라이프(주)(대표이사 류준근)가 자사 홈페이지에 부당한 표시광고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 부터 '심사관 전결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효경라이프는 지난해 10월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에 "전국 영업점안내"라고 기재하고 해당 영업점으로 경기본부, 호남본부, 강진지사, 담양지사, 울산지사, 월남전 참전자상조본부, 구미지사, 목표지사, 광주시사로 표시하여 영업을 한 사실이 있다. 하지만 공정위 조사결과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과 달리 해당 영업점 중 울산지사와 경기지사는 각각 2021년 2월과 3월에 폐쇄하여 더 이상 영업을 하고 있지 아니하며, 월남전참전자상조본부는 효경라이프의 영업점과 전혀 .. 2022. 6. 13.
보람상조 장례복지사, 유가족에 대놓고 '사우나비' 돈요구 돈 20만원이 뭐라고 '책임 회피' '장례복지사'란 일반적으로 '장례도우미'와 같은 개념으로 보면된다. 장례복지사는 보통 장례식장 내에서 문상객들에게 음식이나 음료등을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되고 청소와 문상객을 안내하고 신발정리를 하는 일 등을 한다. 또한, 경황이 없는 유족들에 힘이 되어주고 조문객들에게는 조문을 잘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점에서 '장례지도사' 와는 다르다. 보람상조 '장례복지사' 팀장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장례를 마치고 사우나에 가야 한다"며, 유가족에 돈을 받아 챙겨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는 장례가 끝나고 다른 가족행사 모임으로 가족간 이야기를 하던 중 이 같은 일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유족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보람상조 본사에 알리고 20만..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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