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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및 장례뉴스/장례·장묘·추모429

태안군, ‘공설 영묘전’ 봉안당 추가 건립 통해 새롭게 변모 ‘포화상태’ 공설 영묘전 봉안당 숨통 트인다! 태안군 남면 당암리에 위치한 ‘태안군 공설 영묘전’이 봉안당 추가 건립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다. 군은 영묘전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총 사업비 58억 6100만 원(국비 25억 275만, 도비 2억 7100만, 군비 30억 8725만)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영묘전 봉안당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10월 말까지 영묘전 기존 봉안당 사용자에 대해 이송 및 부부단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묘전 봉안당 확충 사업은 지상 2층, 연면적 2133.25㎡의 봉안당 건립 및 부부단 신규 운영이 주요 내용으로, 내년 3월 준공 시 1만 9024기의 봉안함을 추가로 안치할 수 있게 된다. 지난 1998년 11월 개관한 태안군 공설.. 2022. 8. 29.
수원시, 안타깝게 세상 떠난 ‘권선구 세 모녀’ 공영장례 지원 연고자에게 연락했지만 시신 인수 포기…장례비용 일체 지원 수원시가 지난 21일 권선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세 모녀의 ‘공영장례’를 지원한다. 현재 세 모녀의 시신은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다. 세 모녀의 연고자에게 연락했지만 시신 인수를 포기해 수원시는 세 모녀의 공영장례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에 8월 24일부터 빈소를 차려 삼일장을 치른다. 26일 발인을 하고,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한 후 유골은 연화장 내 봉안당에 봉안할 예정이다. ‘공영장례’는 무연고 사망자가 사망했을 때 장례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장례의식이다. 무연고 사망자뿐 아니라 가족과 지인이 없는 사망자도 공공(公共)이 애도할 수 있도록 빈소를 마련하고, 추모의식을 거행.. 2022. 8. 26.
전북도, 추석 묘지관리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제공 13개 시군지역 산림조합에 전화, 방문, 인터넷 등 통해 접수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벌초, 묘지관리 등으로 인한 이동인구를 최소화하고자 산림조합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와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묘지가 소재한 각 지역 산림조합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 모바일(m.nfcf.or.kr )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사용료는 현지 여건을 반영한 각 조합별 자체 기준으로 단.. 2022. 8. 24.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리모델링 오픈 2·3단 근조화환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으로 운영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노광수)은 최근 장례식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9일(금)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은 지하2층·지상1층, 연면적 5,700여㎡의 최신 시설을 갖춘 건물로 올해 3월 30일 착공해 이달 12일 준공했다. 장례식장의 지상 1층에는 식당가와 편의점,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특실 1실, 일반실 3실, 사무실, 안치실, 염습실, 참관실, 영결식장, 성당 등이 배치되어 있고 지하 2층에는 특실 1실과 일반실 6실, 그리고 고인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추모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옥상부에는 넓은 공간의 주차장이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2·3단 .. 2022. 8. 24.
전남도, 일본군 위안부 추모행사로 역사의식 고취 기림의 날 기념행사순회 사진전 통해 여성 인권 메시지 전달 전라남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위안부 피해자를 기림으로써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추모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19일 도청에서 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홍보를 위해 노란 손수건을 전달하며 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에 앞서 18일 목포 근대역사관 제1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전남소녀상연대, 목포평화위원회 주관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김원이 국회의원과 최선국서대현조옥현최정훈 전남도의원, 목포시의원, 전남소녀상연대, 목포평화위원회 위원, 목포 여성단체, 목포 여자중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추모사, 학생.. 2022. 8. 22.
서울관광재단, '서울다누림 미니밴' 추모공원 및 장례식 방문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관광약자 여행 지원 차량인 '서울다누림 미니밴' 일부를 추모공원 방문 등 경조사를 위한 이동 지원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관광약자, 특히 휠체어 사용자는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에 제약이 있거나 긴급한 상황에서의 차량 확보가 어려워 추모공원, 장례식 등 경조사 참석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서울관광재단에서는 관광약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차량 투입을 결정했다. 추석 연휴를 전후해 추모공원 방문 수요가 높은 이맘때 더욱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로나19 4차 백신 및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등 접종이 필요한 경우에는 다누림 미니밴이 무료로 지원된다. 서울관광재단은 2021년부터 관광약자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 2022. 8. 19.
제주시, 한울누리공원 만장…동부 공설묘지 자연장지 부분개장 “추석 전 부분 개장 실시하여 도민불편 최소화” 제주시에서는 동부 공설묘지 자연장지 부분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한울누리공원 만장 시점에 맞춰 동부 공설묘지 자연장지 전환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 8월 9일 한울누리공원이 만장됐다. 이에 추석 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부공설묘지 공사가 완료된 일부(잔디형, 수목형, 정원형) 구역에 대해 우선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공 전 8월 22일자로 부분개장을 시행키로 결정했다.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만장을 대비해 동부 공설묘지를 자연장지로 전환해 추진하는 사업은 올해 5월 말 준공 예정이었으나, 레미콘과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75%로, 10월 말 전면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총사.. 2022. 8. 17.
동두천시 이담장례식장, 상패동에 사랑의 성금 전달 동두천시 이담장례식장(대표 김유석)은 지난 10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10만원을 전달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소재 이담장례식장을 운영하는 김유석 대표는 매월 꾸준히 상패동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담장례식장에서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패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매월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 그 따뜻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8. 16.
“故 현은경 간호사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추모의 발길 이어져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8일 오후 협회 앞에 마련한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시민분향소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간호협회가 설치한 시민분향소는 추모주간이 끝나는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추모관과 함께 운영된다. 시민분향소 설치는 이천 화재 사고 당시 환자를 끝까지 지키다 숨진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추모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추모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온라인 추모관 설치 결정하고 운영해 온 바 있다. 시민분향소에는 조문을 희망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날 시민분향소에는 갑작스런 폭우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며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했다. 대한간..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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