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상조 및 장례뉴스1206 용인 평온의숲, 새 근무복 갈아입고 장례 서비스 향상 다짐 종합장사 행정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용인평온의숲 직원들이 새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시민 맞이에 나섰다. 민원접수 및 안내와 운구 등 엄숙한 장사(葬事)시설 분위기에 맞게 차분하고 단정한 색상으로 정해진 새 근무복은 직원들에게는 장례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는 친절하고 예의바른 자세로 품격 있는 장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용인평온의숲은‘서비스 질 향상으로 시민만족 제고’라는 핵심목표를 담은 슬로건으로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고객중심의 장사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장례복지 확대를 위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서비스를 용인시와 지역 내 장례식장과 함께 지원하고 있다. 평온의 숲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2024. 5. 29. 보건복지부, LG트윈스와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 LG트윈스 홈경기에서 ‘생명지킴데이’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5월 24일(금) LG트윈스(대표이사 김인석)와 함께 잠실구장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지킴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LG트윈스는 2022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생명지킴데이’는 야구장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과 친구, 이웃의 마음 건강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진행 전 중앙매표소 옆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관중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사업을 홍보한다.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109)가 적힌 현수막에 야구공을 맞히거나 포토존 인증사.. 2024. 5. 28. 부산추모공원 증축 반대, 부산시 행정 강력히 비판 ◆이승우 부산시의원 “약속 미이행시 추모공원 확충 진행할 수 없다” ◆“부산시가 약속 지키지 않아, 기피 시설에 대한 피해 고스란히 정관 주민들이 떠안아”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열린 “부산추모공원 증축 반대 집회”에 참석하여 부산시 행정을 강력히 비판했다. 부산시가 부산추모공원의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부산추모공원 봉안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기피 시설로 평가받는 장사시설의 확충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시설 증축을 정관읍 주민과의 협의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확충규모는 오는 6월 사용허가 공고예정과 현재 봉안당 증축 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규모를 포함하여 약 4만 2.. 2024. 5. 28. 서귀포보건소 자살률 감소 위한 자살수단 차단사업 실시 서귀포보건소 직영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생명사랑 실천가게 등을 통해 자살수단 차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8년부터 관내 번개탄을 판매하는 마트 4곳을 대상으로‘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선정하기 시작하여‘24년 현재 34곳으로 확대하였으며, 보건소에서는 주기적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에 방문하여 자살예방 안내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번개탄 포장지에 붙이고, 판매처에서는 판매 시 번개탄 보관함을 활용해 구매자의 용도를 묻고 직접 꺼내주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농약 판매처 대상 농약 판매개선사업도‘20년 6개소를 시작으로‘24년 30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홍보 판넬을 게시하고 농약 구입 시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공한 자살예방 문구가 인쇄된 친환경 봉.. 2024. 5. 27. 강원권 첫 국립묘지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 착수 보훈부-강원도-횡성군 조성사업 협약…2026년 착공·봉안 2만기 규모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일원 11만 8000평 규모의 39만㎡에 강원권 첫 국립묘지인 국립횡성호국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국가보훈부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청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등이 참석해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을 위해 보훈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을 추모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기르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보훈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횡성군과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한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5. 27. 인천성모병원, 웰빙·웰다잉 ‘브라보! 마이라이프 2’ 교육생 모집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시민의 웰빙과 웰다잉을 위한 ‘브라보! 마이라이프 2’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인천광역시 호스피스 교육·홍보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만 65세 인구가 전체의 16.7%를 차지하는 인천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최근 사회적인 현상으로 1인 노인가구의 증가와 고독사가 대두되고 있고, 이는 웰빙과 웰다잉에 대한 인식 재고를 필요로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민이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고 자신의 생애 마지막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죽음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 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유관기관을 선정해 총 5차례 진행된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을 시작으로 △계양2동행정복지.. 2024. 5. 24. 대전시,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힐링 프로그램 추진 대전시는 2024년 자살예방 사업 실무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024년 자살예방 사업 실무자 대상 힐링프로그램은 기관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조직의 결속력을 도모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개인의 돌봄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캠프(힐리언스 선마을)까지 실무자 지원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프로그램은 대전시 자살예방사업을 담당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행정복지센터, Wee 클래스, 경찰 및 소방 등 실무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자살예방사업 실무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하는 외상 트라우마 및 정신건강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자살예방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힐링프로그램을 통하여 업무.. 2024. 5. 24. 강기정 광주시장, ‘송암·효천 5·18문화제’ 참석…희생영령 추모 민간인학살 명백한 범죄…“5‧18 광주의 가장 큰 아픔 간직한 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수) 남구 효천역 일원에서 열린 ‘송암·효천 5·18추모문화제’에 참석해 희생영령을 추모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효천역·송암동 사건은 주남마을, 광주교도소 사건과 함께 5·18 3대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며 “이곳 효천역 일원은 송암동과 함께 80년 5월 광주의 가장 큰 아픔을 간직한 현장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공놀이하던 어린이 전재수, 물놀이하던 방광범, 장기를 두던 청년 김승후·권근립, 아들(임병철)을 찾으러 집을 나선 어머니 박연옥, 그리고 그저 길을 가던 사람들 너무도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던 주민들이 계엄군의 총격에 목숨을 잃고 상처를 입었다”며 “80년 이후, 정부와 국회 차원의 조사가.. 2024. 5. 24. 강북구, 2024년 고독사 예방 민관합동 교육 실시 고독사 예방 전문강사 초빙, 징후 발견 및 대처 방법 교육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살피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고독사 예방 민관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직원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분과 위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70여명이 참석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 대처 및 복지서비스 안내가 중요하다. 교육은 고독사 징후 발견, 고독사 발생 시 대처 방법, 고독사 발견자의 트라우마 사후관리 등 대처 능력 향상을 초점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 2024. 5. 23.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3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