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
주요 시책부서 및 사업부서 등에서 성과를 창출한 관리자 적극 발탁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예정자 10명을 내정했다”고 11월 29일(금) 밝혔다. 승진예정자는 △문혁 예산담당관, △이성은 저출생담당관, △고광현 복지정책과장, △이진구 교통정책과장, △오경희 교육지원정책과장, △조성호 총무과장, △오대중 도로계획과장, △양병현 도시공간전략과장, △남정현 공동주택과장, △명노준 신속통합기획과장, 총 10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25년 1월 1일자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동률 행정국장은 “복지, 교통, 저출생, 주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 및 시책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2024. 12. 2.
윤 대통령 “대설 상황, 국민 피해 없도록 장비 총동원” 지시
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수도권·강원 대설특보,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수도권, 강원 등의 대설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들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수도권,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
2024.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