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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5050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 펼쳐 북 핵·WMD 억제 및 대응 위한 한국군 전략사령부도 창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1일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의 병력과 83종 340여 대의 장비가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서울공항에서 기념행사를, 오후 4시부터는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펼쳤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식, 국토수호 결의, 분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 중 5100명을 초청했다. 위협 세력 격멸을 위한 공중전력 기동과 태권도시범, 집단·고공강하 등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며 적 도발 시 강력히 응징하는 국군의 모습을 선보였다. 분열 순서에선 8.. 2024. 10. 6.
금융위,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 마련 취약계층 소액채무 면제…햇살론뱅크 채무자 ‘최장 10년 분할상환’ 지원 정부가 서민층 등 취약계층의 금융애로와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근본적인 자생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 논의를 거쳐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7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방안에서는 중소기업 등 재직 근로자, 비정규 근로자, 청년층, 무직자 등 여타 서민·취약층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책서민금융에 대한 상환유예,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일시적 애로를 겪고 있는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등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에게 최.. 2024. 10. 6.
기아 노사, 2024년 임금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 기아 노사는 10월 2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제11차 본교섭에서 2024 임금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올해도 노사 간 분규 없이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함으로써 4년 연속 무파업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 1차 잠정합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월 11만2000원 인상(호봉 승급 포함), 경영 성과금 300%+1000만원,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격려금 100%+280만원, 최대 실적 기념 특별성과 격려금 100%+5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무상주 57주 지급도 포함했다. 이 외에도 2025년까지 엔지니어(생산직) 직군 신입사원 500명을 채용하기로 합의해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종업원의 고용안정도 도모할 수 있도.. 2024. 10. 6.
위험물 적재차량 사고 최근 5년간 315건 발생 5건 중 1건 꼴, 실제 발암물질 포함된 위험물 유출 사고로 이어져 작은 사고도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물질을 싣고 이동하는 적재차량 사고가 해마다 평균 63건에 달하는 가운데 이중 20%는 실제 위험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관계기관의 각별한 주의와 사고 방지 대책 마련 촉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점식 의원(국민의힘, 경남 통영시·고성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1건, 2021년 85건, 2022년 74건, 2023년 63건, 2024년(7월 기준) 52건으로 최근 5년간 총 315건, 한해 평균 63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추돌(151건), 충돌(53건), 차량결합(50건)에 의한 사고 발.. 2024. 10. 6.
서울시, 강북권역 주민들 만나 정비사업 신속추진 약속 행정2부시장‧주택실-강북권역 8개 재개발‧재건축 조합장‧주민 간담회 진행 서울시가 현재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강북권역 8곳의 조합장과 주민들을 만나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는 9월 30일 서울시청에서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장수 건축기획관, 주택실 3개 부서와 ▴상계5단지․성동 장미아파트․광진 중곡아파트․망우1구역 재건축 4개소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불광5구역․미아11구역․장위10구역 재개발 4개소 등 강북권역 8곳의 재건축‧재개발 조합장과 주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하여 그간 서울시가 마련한 사업지원 방안들과 공공지원 제도들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추가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2024. 10. 6.
제주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2.51% 인상…1만 1,710원 결정 월 급여 244만 7,390원…정부 최저임금 1만 30원 보다 1,680원 많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1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생활임금액 1만 1,423원에서 2.51% 인상된 금액이며, 월급여(월 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44만 7,390원이다. 올해 정부가 결정‧고시한 2025년도 최저임금(시급) 1만 30원보다 1,680원(16.7%)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 산정 과정에서는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증가율과 가계지출 수준, 공무원 임금 인상률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위원회는 각종 경제지표 및 생활임금 산정 모델 등을 바탕으로 6개의 인상안을 참고해 지난 9월 9일을.. 2024. 10. 6.
경남, 국도58호선 주촌~삼계 구간 5.9km 조기 개통 남은 김해 응달동~주촌 구간 7.8km도 내년 12월 개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일 오후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국도58호선)의 김해 주촌면 천곡리~삼계동 구간 5.9㎞가 조기 개통해 전국체전 기간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한 ‘김해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무계~삼계) 건설공사(국도58호선)’는 4,734억 원을 들여 김해 응달동에서 주촌면을 거쳐 삼계동까지 연결하는 길이 13.8km 왕복 4차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전체 공정률은 81%이다. 이번에 부분 개통한 주촌면~삼계동 구간은 내년 12월에 개통할 계획이었지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5개월을 앞당겨 개통했다. 이를 통해 전국체전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 그리고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높.. 2024. 10. 6.
대전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환경감시단 채용 대전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환경감시단원’ 16명을 채용한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운영하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활동과 불법소각 행위 예방, 대기오염 저감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 조정 여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준수 여부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지원하게 된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공고일(9월 26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대전시에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10월 11일까지 등기우편(대전시 대기환경과)과 .. 2024. 10. 6.
레드페이스, 등산부터 러닝까지 활용도 높은 아웃도어 재킷 선보여 땀 배출에 용이한 통풍구 적용해 쾌적함 유지 가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억새 축제부터 마라톤 대회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등산은 물론, 러닝과 같은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다용도 재킷을 출시했다. 탑 라인 후디 우먼 재킷은 브랜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가을 바람을 차단하는 데 탁월하다. 여기에 가벼운 무게와 패커블한 부피로 수납성 또한 뛰어나다. 재킷 측면과 후면부에는 통풍구를 적용해 오랜 시간 걷는 등산이나 뛰는 마라톤에서도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일체형 후드를..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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