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2차 추경 6조3,709억 긴급편성…13일 시의회 제출
세출사업 구조조정 등 2천억 재원 확보, 채무 2,220억 감축해 재정건전성↑ 서울시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위한 마중물 투자를 확대하고, 코로나 일상회복과 물가상승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적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6조 3,709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022년 기정예산 45조 8,132억 원 대비 13.9%(6조 3,709억 원) 증가한 52조 1,841억 원 규모다. ▴2021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5조 3,753억 원) ▴국고보조금(3,194억 원) ▴세외수입(925억 원) ▴지방교부세(479억 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7,377억 원) ▴지방채(△2,019억 원)을 재원으로 한다. 이번 추경은 2021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정례 추경이자 민선..
2022.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