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25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2,912명 합격자 발표
금융감독원은 2025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2,912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25년 2월 23일 실시한 제60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14,259명이 응시했고, 이 중 2,912명이 합격해 4.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저합격점수(커트라인)는 총점 349.0점(510점 만점), 평균 68.4점이다.전년보다 평균 1.5점 하락했으나, 예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최고득점자는 정찬영씨(남, 만 24세, 서울대 재학, 총점 456.0점, 평균 89.4점)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최성헌씨(남, 만 20세, 고려대 재학)이다. 합격자는 20대 후반(25~29세)이 54.5%로 가장 많고, 20대 전반(31.2%), 30대 전반(12.4%) 순이며, 여성 비율은 4..
202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