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무적해병 ‘2022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 개최
◆해병대 군복·장비 전시회, 사진전 등도 이틀 내내 진행 ◆이승만 대통령, ‘무적해병(無敵海兵)’ 휘호 하사 6.25전쟁 당시 국군 해병대의 빛나는 전공을 기념하고, 산화한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생존 중인 호국영웅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2022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가 17~18일 이틀간 양구읍 레포츠공원과 도솔산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오후 3시 양구읍 5일장터 주차장 일원에서 해병대 군악대 및 의장대의 시범이 펼쳐지고, 저녁 7시30분부터 국민체육센터 옆 특설무대에서는 참전용사와 해병대전우회원, 주민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가수 남진, 이수나, 강소리, 전원석, 미호 등이 출연하는 도솔음악회가 열린다. 만약 비가 오면 해병대 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은 취소된다. 둘..
2022. 6. 17.
부산시, 5월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1,575건 적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구·군,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경남지역본부, 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57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단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선경찰서와 시내 일원에서 이륜자동차 미신고 운행과 안전기준 위반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했다. 또한, 단속현장에서 즉시 정기검사 및 보험가입 여부, 구조변경(튜닝) 여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불법자동차 차량조회 단말기도 동원했다. 부산시는 이번 집중단속으로 ▲불법구조변경 5건 ▲불법 LED설치 등 안전기준위반 397건 ▲번호판 훼손 등 184건 ▲미신고 이륜차 등 479건 ▲무단방치 510건 등 총 1,575건을 적발했다. 단..
2022.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