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사종합4766 국민 10명 중 4명 “딥페이크 가짜뉴스 판별 못 해” 과기정통부 설문조사 결과…39%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접해 봤다’ 응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39%가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접해 봤다’고 했으며 41.9%는 ‘딥페이크 가짜뉴스 판별 못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94.5%는 가짜뉴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심하다’고 응답했고 84.9%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가 일반적인 가짜뉴스보다 부정적 영향이 더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피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 방법으로 ‘강력한 입법 및 정책(57.6%)’, 정부의 정책으로 ‘범죄자에 대한 처벌강화(36.9%)’를 요구했다. 과기정통부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10~11월에 ‘딥페이크 가짜뉴스 대응’을 주제로 디지털 공론장을 통해 국민의 의견.. 2024. 12. 12.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 개통 충남·수도권 60분 시대…평택~부여 간 91분→65분, 26분 단축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이 10일 낮 12시 정각부터 개통해 평택시 포승읍에서 부여군 규암면까지 주행시간이 91분에서 65분으로 26분 단축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예산 예당호 휴게소에서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사관계자 및 충청남도·경기도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구간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시부터 전북 익산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긴 노선(137.4㎞)이다. 사업은 평택-부여 구간과 부여-익산 구간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통하는 평택-부여 구간은 1단계 사업으로 총 사업비 3조 2700억 원을 투입한 왕복 4차로.. 2024. 12. 12. 우원식 국회의장, 전 세계 의회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지 당부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한국인의 노력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근 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해 전 세계 의회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당부하는 서한을 보냈다. 우 의장은 서한에서 “대한민국의 최근 상황에 대해 여러 우려가 있겠지만, 대한민국 국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강력한 지지 속에 현재의 혼란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한국인의 노력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우 의장은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굳건한 뿌리가 있고 민주적·평화적 방식으로 헌정 질서를 회복시킨 경험도 있다”면서, 각국 의장에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과 국회의 노력에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기를.. 2024. 12. 12. 내년 예산 국회 통과…4조 1000억 원 감액된 673.3조 원 민생안정·대외 불확실성 대응 위해 신속 집행 기획재정부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총지출 규모는 정부 예산안 대비 4조 1000억 원 감액돼 677조 4000억 원에서 673조 3000억 원으로 축소됐고, 총수입은 651조 8000억 원에서 651억 6000억 원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른 관리재정수지 적자폭은 3조 8000억 원, 국가채무 규모는 3조 7000억 원 축소됐다. 정부는 민생안정과 대외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예산집행 준비에 힘을 쏟고 회계연도가 개시되면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예정이다. http://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4. 12. 12. 충청남도, 정부예산 사상 최대 10조 9261억 확보 국회 초유의 감액 예산에도 올해보다 7131억(7%) 많아 충남도는 내년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올해 예산보다 7131억 원(7%) 증가한 10조 926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은 사상 초유로 증액 없이 감액한 예산안이나 도는 11조 원에 달하는 도정 사상 최대 예산을 받아들었다. 주요 국비 확보 성과를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분야에서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생태계 구축 180억 원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제로트러스트 10억 원 △2024년 글로컬 대학(건양대) 200억 원 △장항선 개량 519억 원 △고남-창기 도로 건설에 207억 원 등을 담아내 도내 교통 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2024. 12. 12. 강원도, 제천~영월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영월~삼척고속도로 연장에 동력확보 기획재정부는 12월 9일 개최한 2024년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를 의결하였다. 이로써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천~영월 고속도로 타당성재조사 통과는 지난 2020년 예타 통과 당시보다 더 낮은 비용 대비 편익(B/C) 0.39(총사업비 1조 7,165억 원)로 통과를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강원 남부권의 어려운 실정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한 노력이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제천~영월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사업비 증액 의미를 넘어서, 현재.. 2024. 12. 12. 경기도 특사경, 위조상품(짝퉁) 제품 판매한 15명 겅거 ◆대형 창고에서 누리소통망(SNS) 실시간 방송으로 위조상품 판매 ◆일반 의류에 유명 브랜드 상표를 직접 인쇄하거나 부착하는 방식으로 위조상품 제작 대형창고형 매장이나 온라인 중고마켓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위조상품, 일명 짝퉁 제품을 판매한 15명이 상표법 위반으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검거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런 내용을 담은 올 한해 상표법 위반 관련 수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경기도가 올해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골프용품, 향수, 액세서리 등 총 6,158점, 정품가 기준으로 23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피의자 A외 3명은 대형 유통·보관 창고에서 누리소통망(SNS) 실시간 방송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대량으로 판매했다.. 2024. 12. 12. 전북, 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도-시군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상정국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대내외적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고 내수를 촉진하기 위한 도와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시군이 협력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경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전북 지역경제는 물가상승률 1.6%을 유지하고 고용률 전년 대비 평균 0.2% 상승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수출 감소와 기업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지난 9일 ‘민생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소상공인 유동성 공급, 전북수출통합지원시스템 비상 가동, 물가대책상황반 가동 등.. 2024. 12. 12. 충북, ‘2025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접수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나무의사의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7일간)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평일(월~금) 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 분야 전문가의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나무의사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 원이다. 교육생 정원(40명) 초과 시에는 컴퓨터 추첨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 2024. 12. 12. 이전 1 ··· 3 4 5 6 7 8 9 ··· 53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