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상조 및 장례뉴스/상조190 아름라이프(구. 아름투어), 법인회사 인수 후 여행 이행 및 환불 모두 거부 ◆아름라이프 측 통보도 없이 회원 통장에서 월납입금 무단 출금 ◆법인 양도·양수는 끝났지만 금전적 문제로 진흑탕 싸움 예상…피해는 소비자 몫 (주)아름라이프가 회사를 인수 받은 후 계약상 명시되어 있는 여행을 이행 하지 않고, 환불 조차도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상조에 가입했던 한 회원은 상조회사 법인이 양도·양수 및 이관된 것을 뒤늦게 발견해 환불을 요구했지만 (주)아름라이프 측에서 환불을 거절해 주의가 필요하다. 전주시 평화동에 거주하는 A씨는 얼마 전 인터넷으로 통장을 정리하다 깜짝 놀랐다. 자신이 처음 가입한 상조업체가 아닌 '아름라이프'라는 생소한 회사로부터 돈이 인출되고 있었던 것이다. 알고 보니 3년 전 자신이 가입한 상조회사의 전 대표가 법인회사를 양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와 .. 2024. 6. 14. 2024년 6월, 상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1위 교원라이프, 2위 대명아임레디, 3위 프리드라이프 상조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교원라이프 2위 대명아임레디 3위 프리드라이프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4년 5월 5일부터 2024년 6월 5일까지의 상조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444,81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5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3,599,172개와 비교해보면 4.29% 줄어들었다. 2021년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18년부터 4년간 선수금 규모는 4조 7728억원에서 2조원이 증가했고, 가입자 수는 516만 명에서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상조 시장은 대형사 중심의 견.. 2024. 6. 10. 보람상조개발(주), 해킹 공격 받아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 홈페이지 가입 회원 정보 유출, 유출된 개인정보 악용한 사칭 전화 주의 당부 본 시사상조신문은 보람상조의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지난 ‘보람상조 가입자들 개인정보 유출주의보’ 보도(2014년 01월 22일 자)한 바 있다. 하지만 본지의 이 같은 경고 보도에도 '보람상조개발(주)'에서 최근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람상조개발(주) 측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통보하는 공지를 통해 사과했다. 이번 보람상조 홈페이지 긴급공지사항을 살펴보면 해킹 공격은 2024년 5월 27일 외부의 공격을 받아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람상조 측은 현재까지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홈페이지에 한정된 것으로 홈페이지 ▶가입회원의 회원명, ▶휴대폰번호, ▶이.. 2024. 6. 4. 보람상조지회, 4년간 '노조탄압'에 생존권 사수 파업 돌입 서비스일반노조 보람상조지회, 생존권 사수 파업투쟁 결의대회 개최 서비스일반노조 보람상조지회가 생존권 사수를 위한 파업에 들어갔다. 5월 21일(화) 오전 11시, 보람상조 본사 앞에서 힘찬 파업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상조업계 2위 보람상조는 4년 동안 교섭해태와 노조탄압을 지속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서는 경사스러워야 할 설 명절에 전조합원 징계, 실질임금 삭감을 단행하며 본격적인 노조 와해 작업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합원은 보람상조 측의 계획적인 탄압에 맞서 노조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보람상조지회의 결의대회에 서비스일반노조 위원장이신 이선규 서비스연맹 부위원장님, 정민정 수석부위원장님, 수많은 서비스연맹 가맹조직이 함께 했다. 보람상조지회 조합원들의 민주노조 사.. 2024. 5. 23. 상조보증공제조합, 2024년 CCM 재인증 세미나 개최 올해 6개 상조업체 CCM 재인증 준비 상조보증공제조합(이하 ‘상보공’)은 지난달 24일(수) 조합 대회의실에서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상보공은 이날 세미나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 윤주옥 연구교수를 초빙해 1부에서는 조합사별 CCM 심사결과 보고서 분석 피드백을, 2부에서는 재인증을 위한 점검사항을 각 조합사별 맞춤형으로 코칭했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년 주기로 CCM 재인증심사를 합격해야 한다. 세미나에는 재인증을 준비 중인 7개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편 조합은 지난 2020년 창립 제10주년을 맞이하여 조합사의.. 2024. 5. 8. 2024년 5월 상조 브랜드편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상조업체 1위는 1위 교원라이프, 2위 대명아임레디, 3위 프리드라이프 상조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교원라이프 2위 대명아임레디 3위 프리드라이프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4년 4월 3일부터 2024년 5월 3일까지의 상조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599,17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4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3,371,979개와 비교해보면 6.74% 증가했다. 2021년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18년부터 4년간 선수금 규모는 4조 7728억원에서 2조원이 증가했고, 가입자 수는 516만 명에서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상조 시장은 대형사 중심의 견실.. 2024. 5. 7. 예지네트웍스, 무료 모바일 부고 서비스 ‘예지부고’ 오픈 예지네트웍스는 간편하고 세련된 무료 모바일 부고 서비스 ‘예지부고’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예지부고는 회원가입이나 별도의 절차 없이 누구나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이름, 연락처, 고인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문자, 카카오톡, 링크 복사를 통해 부고를 전송할 수 있어 번거로운 절차 없이 편리하게 부고의 작성과 공유가 가능하다. 예지부고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모바일 부고장의 품격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해 사용자는 직접 개개인의 특별한 부고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작성된 부고는 필요시 내용을 쉽게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예지네트웍스 전창식 대표는 “최근에는 장례식장이나 상조에서 제공 받.. 2024. 5. 3. 선불식 할부거래 상조업체, 신규등록 1곳…폐업 없어 총 78개사 공정위, 올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2024년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2024년 1분기 중 신규 등록 1건이 있었고, 폐업, 등록취소 및 직권 말소는 없었다. 이에 따라 지난 분기에 비해 1개사가 증가하여 2024년 3월 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 업체는 모두 78개사이다. 해당기간 동안 8개사에서 자본금·상호·대표자·주소변경 등 총 14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하였다. 나드리가자(주)가 15억원에서 18억원(3억원↑)으로 자본금을 증액하였고, (주)아름투어는 (주)아름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주)한주라이프 등 8개사의 대표자, 대노복지단(주) 등 4개사의 주소‧전화번호‧전자우편.. 2024. 4. 26. 서울시, 가입하고 잊어버린 “상조” 앞으로 매년 알려 준다 ◆공정위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대상 ‘고객 납입금 통지제도’ 교육 ◆선불식 할부거래 가입자…가입 사실 잊어버리거나 사망해 자칫 ‘눈먼 돈’ 될 수 있어 지금까지 상조·여행상품 등 선불식 할부거래 가입자가 가입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사망해 자칫 ‘눈먼 돈’이 될 수도 있는 상조 납입 금액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소비자가 사업자에게 재화 등의 대금을 2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2회 이상 나누어 지급함과 동시에 또는 지급한 후에 사업자로부터 재화를 공급받기로 하는 계약을 맺는 거래이다. 서울시는 지난 5일(금)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를 대상으로 개정법이 반영된 ‘고객 납입금 통지제도’ 등을 안내하는 준법 교육을 진행했다. ‘고객 납입금 통지제도’는 할부거래법 개정으로 20.. 2024. 4.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