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살자 수 13,770명…‘제7차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개최
◆복지부,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 예방부터 지원까지 민관이 협력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자살사망자 6,375명…대응 방안 논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 6일(화)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서울시 중구)에서 ‘제7차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지난 2018년도부터 구성·운영된 협의체로써, 자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범하였다. 협의회에는 종교계와 재계, 노동계, 학계, 언론계 등 37개 민간기관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 6개 정부 부처(청)이 참여 중이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이 공동위원장이다. 제7차 ..
202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