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하반기 마을방과후학교 ‘n개의 삶-n개의 학교’ 운영
과학, 창의미술, 공예, 도예, 원예, 책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9월부터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영등포형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n개의 삶-n개의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n개의 삶-n개의 학교’는 지역 내 예술공방, 비영리단체 등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쉼과 배움이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상반기의 경우 그림책 연극놀이, 쿠킹교실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방과후 강좌 59개를 개설·운영하여 이용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구는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연계·협력으로 흥미롭고 특색 있는 강좌들을 선보여, 다채로운 체험 및 놀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
202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