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시사종합4860

서울 중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서울 중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집중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봉사자를 말한다. 지역주민이나 생활업종 종사자 등 위기가구 확인과 신고가 용이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생활업종 종사자는 부동산 중개인이나, 음식·숙박·서비스업종 종사자, 공동주택·고시원·모텔 관리자 등 영업 특성 상 이웃을 자주 만나는 사람을 뜻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위촉되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견하는 즉시 동주민센터나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제보하는 역할, 사후관리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에 따른 위촉장이 수여되고 1365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는 등 혜.. 2022. 6. 17.
인천시, 누구나 참여 가능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열어 6월25일(토),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서 개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하는 ‘2022년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이하 나눔장터)가 3년 만에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전면 중단됐던 나눔장터를 오는 25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22년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시작으로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나눔장터에서는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품목에 상관없이 인천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 및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참가자들은 한 자리에서 80점 이상의 물품을 판매할 수 없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품을 반입해 판매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된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중고물품 판매 외에도 다양한 재활용 관련 체험과 .. 2022. 6. 17.
부산시, 5월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1,575건 적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구·군,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경남지역본부, 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57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단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선경찰서와 시내 일원에서 이륜자동차 미신고 운행과 안전기준 위반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했다. 또한, 단속현장에서 즉시 정기검사 및 보험가입 여부, 구조변경(튜닝) 여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불법자동차 차량조회 단말기도 동원했다. 부산시는 이번 집중단속으로 ▲불법구조변경 5건 ▲불법 LED설치 등 안전기준위반 397건 ▲번호판 훼손 등 184건 ▲미신고 이륜차 등 479건 ▲무단방치 510건 등 총 1,575건을 적발했다. 단.. 2022. 6. 17.
대형·조직형 성매매업소 등 14곳 157명 검거 6명 구속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풍속업소 불법 영업 확산 차단 서울경찰청과 서울자치경찰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감했던 성매매·불법 게임장 영업이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다시 성행할 것에 대비하여, 최근 3개월간 풍속범죄 전담수사팀을 투입해 대형·조직형 성매매업소 및 불법 게임장을 집중단속 하였다. 그 결과 대형 안마시술소의 성매매 영업, 호텔과 연계한 대형 유흥주점의 성매매 알선,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오피스텔에서의 성매매 등 14개 업소 157명을 검거(구속 6명)하였고, 환전 등 불법 게임장 9개 업소 34명을 검거(구속 1명)하였다. 그동안 유흥업소에 대한 방역 단속이 강화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성매매와 불법 게임장 적발 건수는 감소하였다. 그러나 집합금지 등 방역 규제가 해제되고 .. 2022. 6. 16.
정부, 코로나 격리의무 해제 여부 다각도 검토 17일 발표 주간 위험도 전지역 4주 연속 ‘낮음’…의료대응역량 안정적 지속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지난 5월 3주부터 4주 연속으로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나타났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4일 브리핑에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희 의견을 종합한 결과 대응역량의 안정세, 확진자 및 위중증의 지속 감소세를 고려해 이 같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은 12주 연속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는 0.79로 11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면서 “중증 위험이 큰 60세 이상 연령층도 확진자 규모 뿐만 아니라 발생 비중도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중환자 병상과 준중환자 병상가동률도 모두 최저 수준을 유지하며 의료대응역량은 안정적으로 지.. 2022. 6. 16.
5월 취업자 93만5000명 증가…22년만 최대 증가폭 기록 숙박음식 등 서비스업 회복 영향…고용률 63.0%, 실업률 3.0% 5월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90만명 넘게 늘면서 같은달 기준으로 22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8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93만5000명 늘었다. 이는 5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 103만4000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 증가다. 이같은 증가는 코로나 일상회복에 따른 운수창고, 숙박음식 등 서비스업 회복의 영향이 컸다. 다만 직접일자리, 2월 이후 일시적 방역인력 증가 영향 등 공공·준공공부문의 영향이 상당하고 지방선거 등 특이요인도 있다. 방역인력 등 공공행정(9만9000명)·보건복지(17만8000명) 취업자는 코로나 확산세 진정 등으로 비중은 감소했으.. 2022. 6. 16.
전경련, 국민 50.2% “기업인 사면 찬성” 경제 활성화 기대 국민 10명 중 7명, “현재 한국 경제 상황은 좋지 않다” 국민의 대다수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하여 비관적인 인식을 보이는 가운데,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인 사면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하여 대한민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기업인 사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 과반수 이상(50.2%)은 기업인 사면에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국민의 69.4%는 현재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반면 현 경제 상황에 대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한 국민은 7.6%에 그쳐, 경제 관련 국민의 위기의식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기업의.. 2022. 6. 16.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시기 정상화, 서울시 반대로 무산 김종무 의원 발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 상임위 보류 조합원 2/3 동의 시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기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었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종무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2)은 “서울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비조합의 시공자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로 규정하여 시공자 선정 지연으로 인한 사업 추진과정의 비효율성과 정비조합의 초기 사업비 조달 어려움 등의 문제가 누적되어왔다”고 지적하며, 주택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정비사업 활성화가 시급해진 만큼 획일적인 규제에서 탈피하여 조합 상황에 맞는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조례.. 2022. 6. 16.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대회유치 서명 50만 돌파 ‘목표 100만’ 지난 9일 기준 50% 넘겨…대회 유치 열기 확산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충청권 대회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의 서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위원회는 충청권역 도시민의 대회 유치 열기를 모아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서울·대전 지하철 광고, 국내 아파트 승강기 영상 광고 등 다양한 방식의 서명운동 동참 홍보를 전개해 왔다. 이 같은 홍보 활동으로 서명운동 서명자 수는 지난 9일 기준 목표치 100만의 50%를 넘긴 52만 2110명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현재 오프라인 서명부가 모두 접수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오는 8월 말까지 서명운동 목표치인 100만 명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 2022. 6.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