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살예방 전문가(ASIST) 양성교육’ 대상자 모집
자살 응급처치 및 자살중재 기술훈련 프로그램 4월 25~26일 실시 진주시보건소는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하는 2025년 제1기 자살예방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자살예방 전문가(ASIST) 양성교육’을 다가오는 4월 25~26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시스트(ASIST-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 교육은 토론, 영상 시청, 발표 및 역할극 방법을 활용하여 자살 위험자에 대한 이해도 향상, 자살 중재 모델 이론 학습, 자살 응급 처치 및 자살 중재 기술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소방․경찰 공무원, 교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상담사, 일반시민 등 총 22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자살 위기 개입 대처 능력을 향..
2025. 3. 31.
연천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위한 TF 신설
경기고 연천군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신서면 답곡리 산 18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106억원을 투입해 개발 면적 15만5419㎡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에는 건축면적 4,598㎡ 2층 규모의 화장장(화장로 8기)과 4만5000기 규모의 안치시설, 주차장, 유족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전담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팀장 1명, 팀원 1명, 민간 자문위원 1명으로 구성된다. TF는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회 운영, 인근 시군 업무 협의, 행정절차 이행, 특별회계 운영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담 TF를 통해 치밀한 계획을 바탕..
2025. 3. 31.
'모바일 신분증'만으로 신원확인 간편…각종 민원업무 가능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 제공…실물 신분증처럼 활용토록 앞으로 주민센터에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야만 접수할 수 있던 각종 민원업무를 모바일 신분증만 있어도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등의 신원확인 지원체계를 강화한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등록증 발급, 주민등록표 열람 등에 모바일 신분증을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담당공무원의 신원확인 절차도 더욱 간편해진다. 행안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공항, 식당, 편의점 등에서 신원을 확인하거나 신원 정보를 제출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그동안 모바일 신분증은 ..
2025.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