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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카페인 과다 섭취 주의 "1회 섭취참고량" 준수 ◆초콜릿 100g당 평균 카페인 함량 25mg, 제품간 11배 차이 확인 ◆어린이, 초콜릿 과다 섭취시 카페인 일일섭취권고량 초과 주의 서울시는 올해 2월~3월 편의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유통 초콜릿류 86건(국산 42건, 수입 44건)의 카페인, 허용외 타르색소, 곰팡이독소 등 건강유해물질 실태를 조사하였다. 초콜릿의 카페인 함량은 100g당 평균 25mg(6~68mg)로 제품 간 최대 11배, 초콜릿 유형에 따라 약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카페인 함량이 제일 높은 제품은 녹차초콜릿(100g당 68mg)이며 전체 제품 중 약 28%는 자양강장제(100ml 1병) 30mg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초콜릿 유형에 따른 카페인 함량은 코코아고형분 함량이 제일 많은 (다크)초콜릿의.. 2025. 3. 31.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야외공원 2곳 무료 예식 공간 마련 ◆서울시 거주 예비부부 신청 가능, 의자‧테이블 등 비품비 최대 100만 지원 ◆‘서울마이웨딩’에서 예약‧상담 결혼식 비용이 부담됐던 예비부부를 위해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강남‧강서구에 위치한 야외공원 2곳을 무료 대관 해준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은 마루공원(강남구)과 서울물재생공원(강서구) 두 곳의 야외공원에 예식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마루공원과 서울물재생공원은 탁 트인 녹지 조망과 넓은 공간 활용으로 다양한 느낌의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어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관은 3~6월, 8~11월 매주 토요일 가능하며, 대관료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의자‧테이블 등 비품 운영비도 최대 100만원까지 서울시에서.. 2025. 3. 31.
진주시, ‘자살예방 전문가(ASIST) 양성교육’ 대상자 모집 자살 응급처치 및 자살중재 기술훈련 프로그램 4월 25~26일 실시 진주시보건소는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하는 2025년 제1기 자살예방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자살예방 전문가(ASIST) 양성교육’을 다가오는 4월 25~26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시스트(ASIST-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 교육은 토론, 영상 시청, 발표 및 역할극 방법을 활용하여 자살 위험자에 대한 이해도 향상, 자살 중재 모델 이론 학습, 자살 응급 처치 및 자살 중재 기술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소방․경찰 공무원, 교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상담사, 일반시민 등 총 22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자살 위기 개입 대처 능력을 향.. 2025. 3. 31.
보훈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 강정애 장관 "서해수호 55영웅의 이름이 국민 가슴에 새겨지는 계기 되길" 국가보훈부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28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했다.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명이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55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지켜가겠다는 .. 2025. 3. 31.
연천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위한 TF 신설 경기고 연천군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신서면 답곡리 산 18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106억원을 투입해 개발 면적 15만5419㎡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에는 건축면적 4,598㎡ 2층 규모의 화장장(화장로 8기)과 4만5000기 규모의 안치시설, 주차장, 유족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전담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팀장 1명, 팀원 1명, 민간 자문위원 1명으로 구성된다. TF는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회 운영, 인근 시군 업무 협의, 행정절차 이행, 특별회계 운영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담 TF를 통해 치밀한 계획을 바탕.. 2025. 3. 31.
아너스톤, 봉안시설 포화 대비한 최적의 대안 제시 ◆지난해 ‘초고령 사회’ 진입한 우리나라… 봉안시설 포화 문제 발생 ◆영구 안치 가능, 다양한 안치 시설 등을 갖춘 아너스톤을 해답으로 제안 품격 있는 봉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50년 전통의 복합 장지 기업 용인공원 아너스톤이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이슈가 되고 있는 봉안시설 포화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지난해 12월 23일 기준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 1286명의 20%를 돌파했다. 국제연합(UN) 기준에 의하면,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자 인구 비율이 20% 이상을 넘어가는 경우 ‘초고령 사회’로 구분된다. 초고령 사회는 노년층 비중이 커지면서 사망자 수도 자연스레 늘어날 수밖에 .. 2025. 3. 31.
안전기준 준수하지 않은 불법·불량 어린이 제품 15만점 적발 산업부·관세청, 신학기 안전성 집중검사 지속 실시 계획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신학기에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학용품 등 어린이 제품에 대한 '통관단계 안전성 집중검사'를 지난달 5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이를 통해 국내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불법·불량제품 15만여 점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실시한 집중검사에서 5만 4000여 점을 적발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증가한 실적이다. 이번 집중검사는 신학기에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학용품, 완구 등 학습 및 놀이용품 13개 품목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완구(11만 8000점)와 학용품(3만 3000점)이 주로 적발되었다. 통관단계 안전성 검사는 불법·불량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관계.. 2025. 3. 28.
'모바일 신분증'만으로 신원확인 간편…각종 민원업무 가능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 제공…실물 신분증처럼 활용토록 앞으로 주민센터에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야만 접수할 수 있던 각종 민원업무를 모바일 신분증만 있어도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등의 신원확인 지원체계를 강화한 '진위확인·사본저장 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등록증 발급, 주민등록표 열람 등에 모바일 신분증을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담당공무원의 신원확인 절차도 더욱 간편해진다. 행안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공항, 식당, 편의점 등에서 신원을 확인하거나 신원 정보를 제출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그동안 모바일 신분증은 .. 2025. 3. 28.
국토부, 일반인도 농림지역에 단독주택 건축 가능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 5월 7일까지 입법예고…상반기 중 시행 올해 상반기부터 일반인도 농림지역에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농림지역 내 일반인의 단독주택 건축을 허용하고 농공단지의 건폐율을 80%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완화로, 특히 농림지역 일반인 단독주택 허용에 따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농촌 생활이 편리해져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다만 농림지역 중 '산지관리법'과 '농지법' 규제가 우선 적용되는 보전산지와 농업진흥지역은 이번 규제완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정부가 발표..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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