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사종합/정치·사회2258 오세훈 서울시장, 민선 8기 승진인사 단행…3급 국장급 9명 내정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9명을 내정하였다”고 8일(금)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경제․기후․건강․노동․주택․도시계획 등 시의 주요 사업부서와 예산․인사 등 지원부서장으로 ▶정영준 경제정책과장 ▶윤재삼 환경정책과장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장영민 노동정책담당관 ▶김선수 주택정책과장 ▶김재진 예산담당관 ▶민수홍 인사과장 ▶임창수 도로계획과장 ▶조남준 도시계획과장 등 9명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으로의 승진인사는 지난해 4월 오시장 취임 이후 주요부서에서 코로나 19 대응, 민생경제 지원, 주택공급 활성화, 주요시책 지원 등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2022. 7. 11. 윤 대통령, 이준석 대표 당원 자격정지 “안타깝게 생각”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당원 자격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저도 국민의힘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윤 대통령은 “제가 늘 말했지만 대통령으로서 당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전하며 “당 수습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당으로 나아가는데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당 의원들과 당원들이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위원장 이양희)는 이날 새벽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대표에 대해 6개월간 당원 자격을 정지하기로 했다.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서도 당원.. 2022. 7. 11. 서울시특사경, 상표법 위반 '짝퉁' 불법유통 판매업자 58명 적발 ◈올해 상반기 집중 단속결과, 온·오프라인 위조상품 판매업자 58명 형사입건 ◈위조 의류·가방·액세서리·골프용품 등 총 2,505점 압수, 정품가 17억원 규모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훼손하는 상표권 침해 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한 결과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대문·남대문 일대 대형상가 및 강남, 명동 일대에서 상표권 침해 위조 상품을 판매해온 업자 58명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위조상품은 유명 브랜드 의류와 가방, 골프용품 등 총 2,505점으로 정품 추정가로 환산하면 약17억 5천여만원에 이른다. 종류별로는 ▴명품의류 1,013개(5억4천만 원) ▴가방 44개(1억4천만 원) ▴골프의류 234개(6천4백만 원) ▴벨트 110개(7천만 원) .. 2022. 7. 8. 경기도, 지방세 회피 목적…가족 명의로 사업자 등록 위장 접입 지방세 납부 피하려 특수관계인 명의로 사업자 등록한 고액 체납자 24명 범칙조사 경기도가 지방세 1천만원 이상을 체납한 사업자 등록자와 그들의 가족 등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회피 의심 사례를 조사한 결과 가족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한 체납자 1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체납자 7명이 체납액 1억 4천700만 원을 자진납부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세 1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사업자 등록자와 그들의 가족 등 특수관계인 중 업종·상호·주소 등을 토대로 지방세 회피가 의심되는 24명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A씨는 취득세 등 4천200만 원을 체납하자 본인 자산에 대한 강제집행을 우려해 배우자의 명의로 ‘젓갈류 도매업’ 사업자를.. 2022. 7. 8.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의무적 일시정지 ‘도로교통법’ 시행 앞으로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는 경우뿐 아니라 건너려고 하는지도 살피며 안전운전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 없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의무적으로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 시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이 같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해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을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916명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34.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19.3%보다 1.5배가량 높아 보행 안전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19년부.. 2022. 7. 7. 경기도, 사회복지보조금 횡령 적발…개인 생활비로 사용 김영수 공정특사경단장, ‘사회복지법인 및 산하시설’ 인건비 횡령 수사결과 발표 딸과 사돈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의 산하기관 시설장으로 임명한 뒤 출근한 것처럼 속여 인건비를 받아 챙기는 등 사회복지법인들의 불법 보조금 횡령 사례가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적발됐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6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공익제보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한 결과 불법으로 운영한 사회복지시설 3곳을 적발했다”면서 “복지시설 3곳과 복지시설 대표 등 관련자 7명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보조금을 횡령하거나 부당이득으로 수취한 금액은 총 4억5,600만 원에 달한다. 구체적 사례를 살펴보면, ㄱ사회복지법인 대표 A씨.. 2022. 7. 7. 윤석열 대통령,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방문 간담회 개최 항공우주청 설치·2031년까지 달착륙선 개발…연구진에 “영웅들” 치하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우주경제 시대’를 활짝 열어갈 것을 선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광역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우주자원 채굴, 탐사, 우주교통관제 등에 과감하게 도전해 우주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누리호 개발에 힘써 온 항우연 연구진 및 산업체 관계자, 큐브위성을 제작한 대학원생 등에게 “누리호의 영웅들”이라 치하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된 것을 축하했다. 이어 “우리의 미래가 국가경쟁력의 핵심 분야인 우주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본격적인 ‘우주경제’ .. 2022. 7. 7. 오영훈 제주도지사, 국민의힘 제주도당 방문 “도민 이익 극대화·제주현안 해결 위해서는 정파 떠나 함께해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방문해 도민 대통합과 현안 해결을 위한 여야 협력을 강조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를 찾아 김영진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민선8기 제주도정 협치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는 허용진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강충룡 제주도의회 원내대표, 이남근 제주도의회 원내부대표, 강하영 제주도의회 원내부대표, 하명종 청년위원장, 김주희 디지털정당위원장, 이명수 사무처장 등 10여 명의 당직자가 참석했으며, 제주도에서는 하상우 정책기획관이 자리했다. 처음으로 여당 당사를 찾은 오영훈 도지사는 “선거과정에서는 정책과 공약을 두고 .. 2022. 7. 7. 충청남도, 민선 8기 하반기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 단행 ‘힘쎈 충남’ 실현 위한 도정 핵심부서 적임자 배치 중점 충남도는 7일자로 민선 8기 ‘힘쎈 충남’ 실현을 위한 하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3급 1명, 4급 19명, 4급 상당 연구관 2명 등 승진 22명, 전보·부단체장 전출입 13명 등 총 35명이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도정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전보인사를 최소화 했으며, 도정 비전인 ‘힘쎈 충남’ 실현에 필요한 굵직한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주요부서에 직위 적합성을 갖춘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및 엠(M)버스 연장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연결 구축을 위해 홍순광 건설정책과장을 건설교통국장으로 승진 배치했으며, 공석이 된 .. 2022. 7. 7.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25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