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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및 장례뉴스/상조139

프리드라이프, 10년간 장례방식 '화장' 66%...10명 중 9명 '화장' 지난 10년간 15만3978명 장례분석 결과 발표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장례 방식은 '화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장례 가운데 매장은 줄고, 화장은 66%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내 상조 서비스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빅데이터를 통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프리드라이프가 진행한 총 15만3978건의 장례를 분석한 결과를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전체 장법 중 '화장'의 비율은 90%에 달한다. 2012년 대비 화장은 66.3% 증가했다 화장을 진행한 경우에는 친환경 장례법인 수목장과 해양장을 선택하는 사례가 10년 새 급증했다. 화장시킨 고인의 분골을 나무 뿌리에 묻는 '수목장'과 바다에 뿌리는 해양장은 2012년 2분에서 2021년 108분.. 2022. 8. 25.
프리드라이프-딥브레인AI, AI 추모서비스 '리메모리' 사업 업무협약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브레인AI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추모 서비스 '리메모리' 사업을 추진하고, 새로운 장례문화 제안을 위한 공동 개발에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프리드라이프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 김재준 부문장, 노아란 본부장과 장세영 딥브레인AI 장세영 대표, 한종호 본부장, 박영훈 리더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력, 노하우 등을 결합해 새로운 추모 문화 제안을 위한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딥브레인AI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휴먼 솔루션을 제공·지원하는 기업으로 AI 휴먼 영상 제작 플랫폼 'AI스튜디오', AI 영어회화 서비스 '스픽나우', 가상인간 쇼호스트가 진행.. 2022. 8. 23.
한국기업평판연구소, 8월 상조업체 분석결과 순위 바껴 1위 교원라이프, 2위 프리드라이프, 3위 대명아임레디 순 상조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교원라이프 2위 프리드라이프 3위 대명아임레디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7월 3일부터 2022년 8월 3일까지의 상조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888,39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7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821,004개와 비교해보면 2.39% 증가했다. 2021년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18년부터 4년간 선수금 규모는 4조 7728억원에서 2조원이 증가했고, 가입자 수는 516만 명에서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상조 시장은 대형사 중심의 견실한 성장.. 2022. 8. 15.
상조업체, 2분기 73개 사 유지 지난 분기와 동일…폐업·신규 등록 없어 공정위, 2022년 2분기 상조 업체 주요 변경 사항 공개 공정거래위원회는 2022년 2/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이하 상조업체)의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2022년 6월 말 기준 등록 업체는총 73개 사로 지난 분기와 동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폐업하거나 등록이 취소·직권 말소된 업체, 신규 등록한 업체도 없었다. 2분기 중 선불식 할부거래업의 신규 등록 및 폐업·등록 취소·직권 말소는 없었고, 2분기 중 자본금 증액 1건과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기관 변경 2건이 발생하였다. 2분기 중 ㈜유토피아퓨처는 자본금을 증액하였고, ㈜국방상조회와 ㈜프리드라이프가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기관을 변경했으며, ▶(주)경우라이프 ▶㈜효원상조 ▶㈜유토피아퓨처 ▶㈜영남글로벌 ▶비손.. 2022. 7. 28.
보험사에 위협 받는 '상조업계'…대책 없는 '상조협회' 생명보험사들이 상조시장 진출을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에 보험사의 상조 시장 진출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는 오래전 부터 보험사에서 상조업에 눈독을 들인 일이다. 이는 예견된 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상조시장은 지난 2019년 5조원을 넘어 지난 2021년에는 6조원, 금년 2022년 기준으로 상조업체 가입자 수는 729만명, 선수금 규모는 7조4천761억 원 규모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조업체 수는 지난 2013년 290개에서 올해 1분기 73개까지 줄었다. 이 같은 이유는 지난 2019년 자본금 요건이 기존 3억에서 15억원으로 상향하면서 재무구조가 취약한 업체들이 부도·폐업 및 인수합병 등으로 그 규모가 상당히 줄었다. 따라서,.. 2022. 7. 25.
한국기업평판연구소, 7월 상조 브랜드평판 순위결과 발표 1위 프리드라이프, 2위 교원라이프, 3위 대명아임레디 상조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프리드라이프 2위 교원라이프 3위 대명아임레디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6월 5일부터 2022년 7월 5일까지의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821,00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6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659,906개와 비교해보면 6.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18년부터 4년간 선수금 규모는 4조 7728억원에서 2조원이 증가했고, 가입자 수는 516만 명에서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상조 시장은 대형사 중심의 견실한 성장이 이뤄지고 .. 2022. 7. 14.
전국공무원상조서비스, 허위·과장 표시광고 위반…공무원과 관계없어 상조서비스는 '선불식'과 '후불식'이 있다. 우선 선불식상조는 회원가입 후 매달 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장례가 발생하면 나머지 금액을 일시불로 나머지 잔금을 모두 내야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선불식상조에 가입하더라도 갑작스러운 일이 발생할 경우 목돈이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것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돈을 미리 납부 받는 선불식상조의 특성상 업체가 폐업을 하면 그 피해는 소비자의 몫이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선불식 상조의 할부거래법을 강화하는 한편 선불식 상조업체의 신규가입에 문턱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 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선불식상조의 문제점을 개선한 후불제 상조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후불제상조 업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문제점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2022. 7. 12.
상조업체 가입자 729만명, 선수금 7조 4761억원…꾸준한 성장세 공정위, 2022년 상반기 상조업체 주요 정보 공개 올해 상반기에 상조업체 가입자는 729만명으로 늘어났고 선수금 규모도 3,532억원이 증가한 7조 4,761억원으로 성장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8일 공개한 ‘2022년 상반기 상조업체 주요 정보’ 공개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등록된 상조업체 수는 73개이고, 가입자 수는 작년 하반기 대비 약 6만 명이 증가한 729만 명으로 선수금 규모는 3,532억원이 증가한 7조 4,761억원으로 나타났다. 상조업체 총 가입자 수는 729만 명으로 지난 2021년 하반기 정보 공개 대비 약 6만 명(0.8%)이 증가했으며, 총 선수금은 7조 4,761억 원으로 2021년 하반기 정보 공개 당시보다 3,532억 원이 증가(5... 2022. 7. 11.
후불제 ‘국향상조’, 근거도 없는 허위광고 적발 과거 선불식 상조회사는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쳤다. 이에 정부에서 선불식 상조회사에 법적조치를 강화하면서 현재는 피해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선불식 상조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선불식보다는 후불식 상조가 저렴하고 합리적이다'며, 후불식 상조가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불식 상조라고 해서 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례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일부 후불제상조회사는 저가 상품으로 고객을 유인한 뒤 고급 장례용품 및 비싼 장지를 소개하는 등 추가비용을 요구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선진장례문화의 ‘국향상조’는 후불식 상조회사다. ㈜대한선진장례문화(대표이사 정칠성)가 객관적 근거자료도 없이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표시광고법을 위반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되어 ..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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