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 예산안 1.74% 증액된 ‘3조 7,717억’ 편성
주민 수혜도 우선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 중점 투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재정건전성 강화, 지역경제 활력 회복, 복지안전망 강화와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 본격 추진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창원시의 2025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7,717억 원으로 올해보다 643억 원(1.74%)이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494억 원(1.52%)이 증가한 3조 2,912억 원, 특별회계는 149억 원(3.21%)이 증가한 4,805억 원을 편성했다. 먼저, 일반회계 주요 세입으로는 △지방세 수입 8,826억 원(236억 원 증) △세외수입 1,514억 원(184억 원 증) △국·도비 보조금 1조 4,207억 원(196억 원 증) △지방교부세 6,410억 원(392억 ..
2024.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