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국영령 희생 추모 ‘제1회 호국영령 위령제’ 개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이천시지회 주관 위령제 진행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9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이천시지회(회장 남성대)의 주관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넋을 달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제1회 호국영령 위령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천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위령제는 이천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진행되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서동현 이천경찰서장, 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이 참석하였으며 보훈단체장,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달래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랬다. 위령제는 1부 개식 및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추모사,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분향, 참신례, 헌작례, 독축, 사신례, 분축례 등 제례를 진행하였다. 이번 ..
2024. 11. 1.
상조 ‘제2의 티메프’ 우려, 폐업 상조회사 돌려받지 못한 돈 300억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상조 8개 社 폐업…보상 대상 금액만 1,200억 넘어 ◆보상 대상 금액 1/4은 못 돌려받아, ㈜신원라이프는 보상 시작도 못 해 ◆민병덕 의원, “여‧야‧공정위 협력으로 대책 마련 시급” 머지포인트, 해피머니 상품권, 티메프 사태 등 유사 수신 기능이 있는 ‘신종 금융 유사 상품’에서 잇따라 자금 관련 사고가 터져 막대한 피해를 양산한 뒤 ‘제2의 티메프’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조업계의 폐업 후 보상 현황을 살펴본 결과, 문을 닫은 상조회사로부터 고객이 돌려받지 못한 보상금이 약 300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 동안갑, 국회 정무위원회)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폐업한 상조..
2024. 10. 29.